최고의 버스회사로 거듭나기
강*
한국계의 오너가 운영하는 일본의 MK 택시.
아실만한 분들은 다 아시지만 친절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높은 할인율로 최고의 택시회사로 자리 잡았고
모든 서비스 업종의 귀감을 보여
회사 최고 경영자님은 일본과 한국을 넘나들며
친절과 서비스 정신 강연하고 계십니다.
우리 나라에도 이와 비슷한 회사가 있었으나
지금은 어용노조와 종사자들의 자살등으로
지탄을 받고 있지요
친절교육과 문제 발생시 기사 재교육은
따로 언급할 필요 없이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것을 영업소장이나 팀장등의 권한 남용으로 이어지면
안 될 일입니다.
앞서 언급한 국내회사도 회사에서의 지위를 악용하는 중역들과
또, 그리하여 퇴사당한 승무사원들의 타사 재취업을 막아(경력증명서)
두명의 목숨이 억울하게 사라지게 된 사례입니다
노,사 WIN-WIN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아실겁니다
그렇다면 승무사원들과 사측과의 관계를 협력 관계로
타회사의 모범이 되며 분쟁 발생율도 낮추고
또 친절한 회사로 거듭나게 하려면
포상제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노사-연합,일치 운동이 중요합니다
그리하여 내 직장에 대한 자긍심과 애사심이
승무사원들의 얼굴에서 부터
표출되어진다면
승객 탑승시 \\"어서오세요\\"
\\"이번 정류장은 000입니다\\"
\\"안녕히가세요\\"는 자동으로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위 인사는 기본이거니와
승객이 빈자리에 앉는것 거울로 확인후 출발
승객 하차시 레버 미리 위로 안올리기(센서 믿지 말고!)
백미러로 승객 안전하게 하차 한것 확인 후 출발하기까지
승무사원들에게 기대해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이상의 친절 생활화 운동을 실천하며
또 무사고 운동 결과에 대한 인센티브 수여 극대화 시킨다면
MK택시 못지 않는
부산 최고의 친절회사,
대한민국 최고의 친절 버스 회사로
자리매김 하지 않을까 합니다
불친절 게시판에 올라오면 시정교육 하는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최고의 회사는
불친절-시정교육
불친절-시정교육 이 아닌
노사 연합 일치와 더불어
승무사원들이 편하게 맘놓고 일할 수 있는
그런 회사로 거듭나야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