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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나무
지*규
ggsk8368@hanmail.net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나무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나무에
사랑의 향기를 전하는
열매가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사랑이 마르면
중심적인 생각으로 혼자 판단하게 되고
사랑이 없으면
서로 믿음도 사라지는 황폐한 땅에
뿌리를 내리지 못하는
행복은 사라져 버리기 때문입니다.


눈빛과 눈빛이 만나는 쉼터에
활짝 열어 놓은
대문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스치고 지나치는 만남일지라도
대화의 중요성을 알고 따듯한 손길로 안아주며
마음에 상처를 지워주는 사랑이 넘치는 관심으로
남의 일에 환희의 노래를 불러 준다면
외로운 인생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입술과 입술이 만나는 진실한 강물에
고이지 않는
맑은 샘물 같은 용기가 흘렀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겉으로 보기엔
행복해 보이고 순탄해 보이지만
아무도 탄탄한 길을 편하게 걷지는 않습니다.


어려운 일이 닥치면 피하지 말고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는 믿음으로
끝까지 약속을 지킬 수 있는 용기 있는 사람은
한탄하는 세상에서 역경을 이겨낸
영광의 맑은 샘물을 마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