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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버스
관리자
1008번
아침 철마교에서 구서동 방면으로 출근을 위해 버스를 탑니다
출근시간 버스에 사람이 많은건 이해합다만 출근시간 버스가 정차 없이 그냥 지나갑니다.
버스정류장에 정차를 하여도 버스에 사람이 많으니 문만 열었다가 닫고 지나가시는데,승객은 출근을 위해서 버스를 타려고 하는데
매번 그냥 지나가버리면 출근을 어떻게 하나 싶습니다. 철마에서는 나가는 버스가 1008번. 107번 184번 뿐인데다 각 버스가 가는 방향이 달린 버스를 타지 못하면 출근시간이 넘어버립니다
8시경 버스를 타려고 기다리다 그냥 지나가버리니 더 앞차를 타려고 하였으나 그마저도 그냥 지나가버리네요

막상 버스를 타고보면 입구쪽만 사람이 많고 제일 뒷쪽이나 중앙 통로쪽은 널널한 경우긴 많습니다
기사님들이 안으로 들어가달라 방송이라도 해주시면 충분히 탈 수 있을텐데 그냥 문만 열었다. 닫았다 하시니 출근시간대에 버스를 못타면 정말 막막합니다.
개선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9월1일 금 8시경 철마교 - 탑승불가
9월 4일 월 7시 40분경 철마교 - 탑승불가
8시경 철마교 - 탑승불가
9월 5일 화 7시 45분경 철마교 - 탑승
9월 6일 수 8시경 - 탑승
9월 7일 목 7시 45분경 - 탑승불가
8시경 철마교 - 탑승

철마교에서 탑승하면 다음이 구서역이고 다들 구서역에서 하차합니다.
매번 문앞에 겨우 탑승하였습니다만, 탑승 후 뒷쪽을 보면 항상 비어잇거나 널널하였습니다.
버스가 그냥 지나가버리면 출근할 방도가 없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삼신교통 업무담당자입니다.

우선 저희 버스를 이용하심에 불편함을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1008번 노선이 출근 시간에 승객이 몰려 입석승객이 승차문 부근까지 탑승하였을 때 우측 사이드 미러 쪽 시야가 확보가 안되어 운행이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 기사님이 사고위험이 있다고 판단되면 승차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고객님의 글을 읽어 보았을 때 그러한 이유로 고객님께서 탑승을 못한 경우인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관해서 , 승무원이 백미러 뒤쪽 부근까지 확인이 어렵고 승객분들에게 들어가달라고 안내를 하여도 여유 공간이 없을 정도로 움직여주지 않는 문제가 있습니다.

말씀하신 시간대에 CCTV 영상을 확인하여 버스 안 상황을 기사님들에게 공지를 하고 더 많은 승객을 태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희도 하차문 부근에 탑승 공간이 보이기에 고객님 입장을 십분 이해하지만, 해소되지 않는 문제점에 대하여서는 이해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고객님께 불편함을 드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