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0시넘어 저와 실랑이를 하신 버스기사님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어서 이렇게 문자합니다~기사님 다시한번 죄송합니다~혹시 이글보시면 연락한번 꼭 주세요~진심으로 사과하고 싶습니다~010-3482-9958입니다~연락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해당 내용을 1008번 기사들에게 공지하고 확인을 해봐도 기사분이 누구신지 알아내지 못하였습니다.

기사분들에게 그러한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에 일일이 기억을 못하실 수도 있고,

보셨음에도 조용히 넘어가셨을 수도 있습니다.

너무 신경 쓰시지 마시고 저희 버스를 이용하시면서 다시 그런 일 없도록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희도 그러한 일이 사전에 발생하지 않게 끔 방지하겠습니다.

수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