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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전 창신초에서 80번버스 타고 내렸습니다.
관리자
80번 박해윤
좀전에 오후3시 넘어 미남역 근처 정류소에서 80번 버스타고 창신초등학교역에 내렸던 초등학생 2명 아이 엄마입니다.
80번버스를 주로 타는지라 항상 같은 기사님인지는 모르겠지만 좀전의 친절함에 감사해서 앞쪽에 붙혀진 박해윤기사님 이름표가 바로 보여서 기억해두었는데요~
너무나도 급한 일정이 있어서 버스를 급히 타고 움직여야 하는 상황에서 떠나려 하는 버스를 뒤쫒아 아이2명이랑 열심히 뛰었는데 다행히 기사님께서 저희가 탈때까지 멈추시고 저희가 탑승할때까지 기다려주시고 급히 올라타니까 천천히 편안하게 타시면 된다고 말씀도 해주셨어요.
두아이가 안전하게 갈수있도록 말씀도 이쁘게 해주시고 아이들 한명한명 신경써 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80번버스를 자주 타는데 요즘기사님들 이렇게 친절하신분이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녕 하세요.
삼신교통 업무 담당자 입니다.
먼저 저희 삼신교통을 이용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 합니다.
당연한 고객 응대 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칭찬글을 올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박해윤 기사님께서도 보람을 느끼며 더 좋은 모습으로 승객 응대에 임하게 되리라 생각이 됩니다.
고객님의 진심 어린 마음은 기사님께 잘 전달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일만 가득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