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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번 버스기사님 칭찬합니다
김현주
49번 모름
2580 버스기사님~
4/26일 20시 50분경 노포행 연산8치안센터 앞에서 내린 승객입니다. 버스번호가 생각 나지 않아 운향중인 버스번호를 찾아서 수정합니다~
기사님도 말을 하시면거 일하시느라 힘드신데 승객한분한분에게 친철히 응대하시는 모습을 보고 버스에서 내린 후 길가에 서서 글자를 적어봅니다~
버스기사님이 승객의 안위를 걱정하시고 얘기하시는 모습을 보고 감동을 받았고 저의 마음도 밝아짐을 느꼇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앞에 꽃길만 걸으세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