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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번 기사님을 칭찬합니다.
관리자
49번
코로나19가 잠잠해지고 다시 종종 타고 있는 49번.

17일 월요일 오후 귀갓길에 탑승한 저상버스.
계단이 없는 편안한 저상버스를 탑승할 수 있음에 그치지 않고

승,하차 승객에게 하는 기사님의 상냥한 인사말에 편안함을 느꼈으며,
기사님의 배려심 있는 안전운행에 또 한 번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아마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승객들이 귀갓길에 편안함을 느끼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정우도 기사님?
죄송스럽게도 성함이 맞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보호벽 위에 부착된 성함이 적힌 버스운전자격증과
타는문 위에 부착된 성함이 적힌 스티커를 보긴 했는데...

49번에 오신 지는 얼마 안 되신 것 같은 느낌인데,
앞으로 오래도록 49번에서 친절한 모습으로 뵐 수 있길 바라봅니다.^^



안녕 하세요.
삼신교통 업무 담당자 입니다.
먼저 저희 삼신교통을 이용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 합니다.
해당 승무원 성함은 정우도 기사님이 맞으십니다.
고객님의 마음은 기사님께 잘 전달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마도 기사님께서 근무 하시면서 많은 위안과 보람을 느끼시리라 생각 됩니다.
아울러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는 삼신교통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