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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웅 기사님을 칭찬합니다
정승연
80번 김영웅 기사님
4월 11일 오후 2시대에 80번 버스를 이용했습니다.
(2568호인것같아요)

기사님께서 친절하게 맞이해주셔서 좋았어요.
정신없는 하루였는데 기사님 미소 덕분에 잠시 마음이 여유로워지는 듯 했습니다.
타고나서도 잠시 지켜봤는데 늘 승객분들한테 웃으면서 인사 건네시더라구요.
그동안 버스 이용하면서 이렇게 반갑게 맞이해주시는 기사님은 처음 봤어요...
인상이 너무 좋으세요
운전도 안전하게 하시고... 이름과 정말 어울리는 분인 것 같습니다


이 말하고 싶어서 번거로운 회원가입을 감수했습니다...
기사님 덕분에 좋은 에너지 받아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