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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번 자5471기사님 감사합니다
박소영
300번 자5471
친정에서 기분좋게 한잔하고 집으로 가는 막차 3월 3일 11시59분쯤
통신대학교앞에서 화명유림으로가는 막차를 급하게 타느라 마스크는
생각지도 못하고 그냥 마음만 급해서 타려는데 기사님께서 마스크를
쓰라는 몸짓을 하드라구요~~~
너무 당황해서 없다고 하니 준비하고 계신 마스크를 챙겨주시고
태워주시드라구요~~~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집에 잘도착할수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