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버스들은 시원하게 빵빵하게 틀어주는데 1002번만
타면 더워서 답답하고 짜증나 죽겠습니다,,, 오래되서 고장나서
그런거면 다른차로 바꾸거나 고치거나 해야죠 왜 돈내고 승객이
불편해야합니까,,

안녕하십니까 삼시교통 업무담당자입니다.

우선 저희 버스를 이용하시는데 불편함을 드려 죄송합니다.

현재 승무원들도 출발전에 에어컨을 미리 틀어놓고 있으며,

에어컨도 고장시에 교체를 하고 있습니다만

무더운 날씨로 인하여 에어컨이 약한 경우 내부 열기로 인하여 온도가 잘 내려가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 저상버스보다 좌석버스가 일반적으로 에어컨이 덜 시원하고 사람도 많기 때문에

고객분께서 에어컨이 고장났다고 느끼셨을 수 있겠지만

에어컨이 조금 약하다고 모든 에어컨을 교체할 수는 없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저희 사정을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에어컨 관련하여 고장날 시에 빠르게 정비하여 최대한 고객분들 이용에 불편함 없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