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301번 버스를 타고 지하철로 환승했는데요. 분명 버스 탑승시 티머니로 1200원이 지불됐습니다. 노포동에 도착해서 하차하려고 앞문으로 하차를 찍었는데요. 앞사람들은 하차가 찍히고 저만 다시 1200원이 지불됐습니다. 바로 지하철을 타야해서 말 못 하고 내려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덕분에 지하철 요금도 환승안 된 가격으로 내게됐구요. 한 두푼도 아니고 총 합 3600원씩이나 나가니까 부담스러워서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