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고많으십니다. 매일 아침 1002번 버스로 출근하고 저녁에 퇴근하고 있는데요 302번 버스가 신설 운행되면서 1002번 버스 이용객이 많아져 출,퇴근 버스 이용시 불편함이 한 둘이 아니에요. 오늘 (14일) 아침에도 8시 6분-7분 천성리버타운 후문을 지나가야하는 버스가 11분이 넘어 오고, 후문에서 부터 많은 사람들이 서서 갔어요. 덕계에 가서는 안전사고가 날만큼의 인원을 태우시더라구요 앞문 뒷문 사람이 가득가득 한데 정류장에 세워 문을 여시더라구요. 그러시면서 앞문에 겨우 껴 있는 이용객에게 백밀러 가려 안보이니 다른곳에 스라고 그럼, 그만큼의 인원을 태우시지 말으셨어야 하는것 아닌가요? 앞유리창에 만석 이라는 알림문구가 적혀있는 팻말을 끼우고 운행 하시는건 어떨까요? 아침에 버스도 늦게 왔는데, 만차 인데도 불구하고, 승객을 태우지도 못하는 정류장 다 정차하는 바람에 10분이나 늦게 하차 했어요. 그리고, 퇴근길 5시15-20분만 되도 금정롯데마트 정류장에서 타니 다 서서 있더라구요. 출근, 등교 , 퇴근, 하교 하는 시간에 증차 부탁드립니다. 요금도 비싼데 안전도 보장못받고 너무 불편해요!!!!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삼신교통 업무주임 하회철입니다. 먼저 이용하신데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출근 시간대 승객수요와 이용객 증가현황을 조사하여 대책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니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