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우연히 7월 노선개편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302번 노선의 신설과 301번 노선의 단축이 눈에 띄던데요.. 302번 노선 신설도 좋지만 301번 노선이 부산대에서 노포동 으로 단축된건 좀 아니다 싶네요. 양산시 삼호동.명동 아파트 라인 노선중 유일하게 부산시내 진입하는 노선인데. 그걸 뚝 잘라 노포동까지 운행이라니요? 물론 부산시에서 결정을 내렸겠지만. 그에대한 대책은 있나요? 우선 당장 부산대 를 오가던 승객들이 불편할거구요. 삼호동.명동 아파트 단지에서 서창 시가지를 오가던 분들도 마을버스 밖에 없어서 불편함이 가중될듯 보여집니다.
부산시내버스 준 공영제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버스 댓수를 늘리지 못하는 이미 이해하고 있으니 그런답변 말고. 양산시내버스 58번을 부산시내까지 연장, 12-1번 마을버스 증차로 배차시간단축등 대책이 있으신지 답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