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2번 심야 문제점에 대해서 건의드립니다. 1002번 심야버스가 현재 11시 조금 다되서 출발하는데 11시 다되서 출발하는건 좋은데 문제는 서창에서 출발해서 서창에서 끝난다는점입니다.
그렇게 되면 서창에서 부산으로 내려오는 사람들은 11시넘으면 내려올수가 없는상황이죠 그런데 웃긴건 부산에서 서창으로 올라오는 사람은 1시가 넘어도 올라올수 있다는 점입니다.
버스 노선자체가 서창에서 서창으로 가는 심야버스이긴 한데 취지가 잘못 된거 같아 건의 드립니다. 시간을 늘려서 서창에서 부산으로 내려오는 버스도 1시정도까지 해야 하는거 아닐까요... 그리고 기사님들도 피곤하실테니 서창에서 출발하면 부산쪽에 종점을 만들어서 부산에서 끝내고 또 부산 종점에서 서창 종점으로 가는 심야버스가 생겨야 할거 같습니다.
서창에서 일이있어서 12시쯤에 내려올려고 하니 차가 없는데. 혹시 싶어서 기다려보니 1시가 지났는데 반대편에선 버스가 지나가고 있고 이런면은 잘못된거 같습니다. 만들어주세요!
이창민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삼신교통 업무주임 하회철입니다. 1002번 심야버스는 부산시 시내버스 준공영제로 매년 천억여원의 적자를 보고 있어 심야운행차량을 추가할 수 없고, 서창지역 고객들의 수요가 많지 않을뿐만 아니라 심야운행하는 승무원들의 피로도가 높아 자칫 사고의 위험성도 있습니다. 건의하신 부분 개선시켜 드리지 못하는 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