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한해 삼신교통(주) 1008번을 타고 출/퇴근 잘하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가끔 운행시간으로 인해 장전동 전철과 연계가 원활하지 못해 고객의 입장에서 불만입니다 새벽 5시 15분 정관 출발차에 한해서입니다. 세부 내용은 첨부를 참조 바랍니다. (2013년 6월 6일 ~ 12월 23일까지 모니터링 결과 참조) 이와 같은 내용으로 부산시청에까지 건의하지 않도록 조치 부탁합니다. 새벽녘에 전철을 타기 위해 무단 횡단 할 때가 최근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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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삼신교통 업무주임 하회철입니다. 먼저 저희 1008번 노선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008번뿐만 아니라 다른 노선도 마찬가지로 첫차와 막차시간은 부산시의 준공영제 지침에 따라 조착1분, 연착5분까지 허용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지침이 부여되는 것은 승무원 개인의 운전능력, 차량상태, 도로상태, 승객수요에 따라 정류장 도착시간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편차가 허용되어 있는 것입니다. 현재도 승무원들이 많은 부담을 안고 위험하게 운행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만약 이러한 여러 가지 차이가 나는 제반요소를 무시하고 시간을 맞추기 위해 무리하게 운행하여 교통사고가 발생된다면 승무원이 아닌 누구에게도 책임을 물을 수 없습니다. 시내버스는 여러 가지 상황상 1분도 틀리지 않게 지킬 수 있는 교통수단이 아님을 이해하여 주시고 버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내용 감사합니다 이제 결론은 분명 한 것 같습니다.
하나, 첫차 운행시간 변경 - 변경전 : AM 05:15(정관출발) - 변경후 : AM 05:10(정관출발) 이렇게 개선하면 서로 의견 충돌 없을 듯 합니다. 그러면 회사 입장에서 5분 연착해도 장전동에 AM05:45에 도착한다는 결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