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거주한느곳은 거제2동 동원아파트이고 제 딸이 덕계에 살고있습니다. 가끔 집에 오면 저녁식사를 하고 덕계로 갑니다. 운전이 귀찮으니까 대중교통(50번)을 자주 이용합니다. 귀가 하는 시각이 보통 저녁 9시~10시경입니다. 50번 버스 정류장이 거성로타리입니다.
저녁시간 이곳에서 승차를 하는 승객이 많지 않습니다. 차를 기다려보면 제대로 정차하는 기사님을 한번도 보질 못했습니다. 2차선까지 뛰어들어가서 세워야 겨우 정차를 합니다. 제 말이 거짓인지 기사님들께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어제(7월 3일) 저녁에도 아이 차를 태워주기 위해서 정류소에서 10여분을 기다렸습니다. 앞에 44번이 오고 그차는 정상적으로 정류소에 정차했다 출발했습니다. 하차승객도 승차승객도 없었습니다. 그뒤 바로 온차가 50번인데 2차차선에서 정차할 기미를 전혀 보이지 않고 바로 통과를 했습니다. 화가 났습니다. 버스 경로를 가로질러 현대홈타운 정류소가 갔습니다. 5분여이상을 기다리니까 그차가 왔습디다. 기사님에게 왜 거성로타리에 승객이 기다리고있는데 정차하지 안았느냐고 물었습니다. 앞차에 가려서 보지못해서 통과했다. 미안하다. 이말이 전부였습니다. 이래도 되는것인지? 삼신교툥에서는 이러한 사실을 알고있는지? 개선시킬 의사나, 방법은 있는지 알고싶습니다. 2시간이내에 답변이 없으면 부산시 교툥당국 관련부서로 이사실을 고발하겠습니다. 수고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