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 말이 그 얼굴을 빛낼 수 있다
양*철
한마디 말이 그 얼굴을 빛낼 수 있다
한마디 말은 말의 가치를 알고 있는
사람의 얼굴을 빛낼 수 있다.
침묵 속에서 익은 한마디 말은
일을 위한 거대한 에너지를 얻는다.
전쟁은 한마디 말에 의해 짧게 끝나고,
한마디 말은 그 상처를 치유한다,
그리고 독을 버터와 꿀로 바꾸는
한마디 말이 있다.
자신의 내부에서 말을 성숙시켜라.
익지 않은 그 생각을 보류하라.
그래서 돈과 부를 먼지가 되게 하는
그런 종류의 말을 이해하라.
언제 말해야 하는지 그리고
전혀 말하지 않아야 하는지 알아라.
한마디 말은 지옥에서 여덟 천국의
우주를 돈다.
그 길을 따라가라 바보가 되지마라
이미 알고 있는 것으로. 주의하라.
당신이 말하기 전에 숙고하라.
멍청한 입은 영혼에 흔적을 남길 수 있다.
유누스는 말의 힘에 대해
마지막 하나를 말한다
오직 그 말 “나”가 신과 나를 분리한다.
-유누스 에므레, 천국으로 가는 시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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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전해지는 수 많은 단어들은
정말 많기도 한것 같습니다.
즐겁게 미소를 머금게 하기도 하고
슬픔속에 눈물을 만들기도 하지요
그래도 우리 가슴에 작은 단어지만
살며시 가슴 적셔주는 말들로 인해
상대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기도 하지요
아주 사소한 것이지만 큰 위로를 받을수
있는것이기에 더욱 값진 삶의 지표가 될수도
있겠지요
우리가 무한정 베풀수 있는 아름다운 말들로
상대에게 미소만 가득된 축복을 전해 줄 수
있는 그런날들이길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