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다스리는 글
홍*기
akzkxl@hanmail.net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우리가 늘 접하며 살아가는 과정에서
단맛도 쓴맛도 느끼며 살아가지만
사람이 변하듯 인생의 맛도
조금씩 변하리라 생각합니다.
젊음이 항상 지속될 수 없듯이
늙음이 오는 것을
막을 수 없을 것입니다.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아무리 세상이 바꿔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면
모두가 어린 시절의 그리움은
변함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단순히 그리움이 아니라
지나온 흔적의 아쉬움인지 모릅니다.
늘 새로운 것에 눈을 돌리고 싶어하고
늘 새로운 맛을 느끼며
살아가고 싶은 마음이지만
새로운 것보다는
오래 된 것이 편할 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