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스칼 - 근심 없는 사람을 본적 있습니까 적건 많건 우리는 늘 근심속에 살아 갑니다 그러나 비슷한 상황인데도 낙천적인 사람과비관적인 사람이 있습니다. 흔히 중국사람들을 낙천적이라고 말합니다. 옛날부터 天命이 있다고 많은 성현의 가르침을 배우고 믿어온 까닭입니다. 盡人事待天命 사람 일을 다하고 천명을 기다린다위의 천명인것입니다. 역경(易經)에 낙천지명(樂天知命 또는 樂天命)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하늘[天]을 즐기고[樂] 명(命)을 알면[知] 근심이 없다[故不憂]고 합니 다. 불교에서 말하는 업보는 인과응보(因果應報)의 결과로서 전생에 선업(善業)을 쌓았느냐 악업(惡業)을 쌓았느냐에 따라서 오늘의 인생이 즐겁기도 하고 괴롭기도 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선업을 쌓느냐 악업을 쌓느냐에 따라서 미래가 결정된다고 합니다. 좋은 일 밝은 일 남에 대한 배려를 잊지 않고 모든 것은 마음이 만든다(一切唯心造) 하는 말을 믿으면 근심은 줄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