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산 노포역에서 16시반인가 35분쯤 탑승 하였습니다. 승무원 성함은 모르겠으나 흰색 마스크 착용하셨고요. 해당 승무원께서 타시는 손님마다 친절히 "어서오세요" 라고 인사 건네 주시고 하차 하시는 승객에게 "안녕히 가세요" 라고 인사 건내주셔서 매우 마음이 뿌뜻합니다. 추가로 45분 경이였나 금정이마트 정류장에서 출발 할라 했던 찰나 손님 2분이 정류장을 헷갈려 하시는거 같던데. 뛰어오시는 손님 무시하지 않고 태워 주시며. 여유롭게 안전하게 출발 해주셔서 이로 인하여 승객인 저 입장으로써도 급한마음 버리고 여유로운 마음 가짐이 생겼습니다. 덕분에 즐거운 마음으로 무사히 목적지까지 잘왔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안전무사고 기원하며 항상 조은일만 생기시길 바랍니다. ^_^
148을 이용하면서 기분좋게 버스를 이용함에 있어 관리자로서 기분이 좋습니다. 해당승무원은 평소에도 기본친절이 몸에 밴 승무원이며 승객한테는 최선을 다해 친절과 안전운행을 하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합니다. 이렇게 칭찬해주시니 해당승무원은 보람을 느낄듯 합니다. 겨울추위도 다가고 완연한 봄입니다. 이쁜 벗꽃 많이 보시고 해피한 생활 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