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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번 1923 기사님 감사합니다
강*덕
1002번
25.4.5 저녁 7시 10~20분쯤 58번 환승을 위해 동일 1차 정류소에선가 앞문으로 급하게 내렸는데 58번 버스가 출발을 해버려 환승을 못하고 당황하여 서 있는데 기사님이 저를 다시 태워 주셨어요 아직 날씨가 추워서 58번 다음 버스를 기다리려면 거의 30분을 서 있어야 하는데 그 마음을 헤아려 주시고 다시 태워 주신것 같아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신호가 계속 걸려 58번 버스 환승을 포기하고 있었는데 결국 따라 잡으셨고 롯데캐슬 정류소에서 58번 환승하라고 저를 내려주셨습니다 갑자기 일어난 일이라 급하게 내리면서 인사를 못했습니다 시국도 어지럽고 가슴 따뜻한 일이 요즘은 별로 없는데 가슴이 뭉클 했습니다 차량 번호가 맞는지 모르겠지만 어떻게 인사를 드려야해 할 지 몰라 올립니다 기사님 성함도 모르고 얼굴은 더더욱 기억이 안나네요 하지만 1002번을 탈 때마다 감사한 마음으로 타겠습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