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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일에서 3일 심야 1002번 막차 1923호 기사님
권*민
1002(심야)
서면에서 심야 1002번 막차 1923호 차량을 탑승했습니다. 새벽 늦은시간에 왕복 3시간 노선을 운행하시는 기사님 많이 힘들고 피곤하실법도 한데 타고 내리는 승객들께 친절하게 인사를 잘 해주셨습니다. 특히 승차하는 승객이 없는 정류장에서는 앞문으로도 하차시켜 주셨고 덕분에 편안하고 빠르게 올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