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30일(토) 오후1시쯤 기사님이 운행하시는 49번 버스를타고 해운대구에서 구서까지 이용한 승객입니다. 처음 버스에 승차했을때부터 모든승객에게 친절하게 인사해주시고 중요 정류장마다 방송이 나옴에도 불구하고 직접 말씀해주시며 혹여나 정류장을 놓치는일이없게 신경써주시는 모습에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운전을 하시면서 그렇게 세심하게 신경쓰기 쉽지않은일인데 기사님 대단하십니다~ 하차하는 모든 승객한테도 마무리인사까지 챙기셔서 참 기분좋게 대중교통을 이용했습니다. 모든 기사님들께서 승객을위해 애쓰시지만 겉으로 표현하기 쉽지않은데 김재규 기사님 존경스럽습니다. 앞으로 늘 건강하시고 다시 기사님을 뵐수있기를 기다리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기사님^^
안녕하십니까? 승무원들을 관리하는 업무과 관리자 입니다. 먼저 저희 49번을 이용해 주셨어 감사드립니다 귀하께서 고객의소리를 통해 칭찬해주신대 해서 승무원도 보람을 느낄수 있을듯 합니다. 본승무원은 정년을 하시고 촉탁근무를 하시는 승무원 입니다. 친절.사고없는 운행에 대한 모토로 근무를 하고있으며,좋은 이미지를 주기 위해 많은 노력들을 하고 있습니다. 칭찬해 주신부분 해당기사님께 전달하여 칭찬해 드리겠습니다. 아무쪼록 불편사항이나 친절한 부분이 있으면 언제라도 말씀해 주시면 개선사항이 있으면 빨리 개선하여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이용하는 모든분들이 기분좋게 버스를 이용할수 있도록 하는것이 우리들의 목표입니다. 코로나로 힘든 세상 사소한 행복에 감사를 느끼는 생활이였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