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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 사랑이라는 이름의 선물 ♣ \r\n미안해 하지 말아요 \r\n늘 부족하다 하지 말아요 \r\n당신의 존재로 꿈을 빚는 나는 \r\n마음의 보석 상자를 간직했는데요 \r\n힘들어 하지 말아요 \r\n늘 안타까와 하지 말아요 \r\n당신의 마음 하나로 깨어나는 나는 \r\n또 하나의 선물로 채우는 걸요 \r\n빛을 삼켜먹은 어둠이 \r\n어제를 유린했던 시간이었지만 \r\n다시 그려나가는 내 안의 아름다움은 \r\n당신이란 이름의 선물 때문인걸요 \r\n한 세상 키 작은 잎새가 된다해도 \r\n바람이 할퀴고 간 들녘으로 남는다해도 \r\n당신이 함께하는 하루는 눈부신 선물인걸요 \r\n사랑이라는 선물은 손으로 받는 것이 아니고 \r\n마음으로 받는 것입니다 \r\n마음이 사랑으로 \r\n가!\r\n득 차 하나 되어버릴 때 \r\n사랑은 안개처럼 스며듭니다 \r\n사랑이라는 선물은 \r\n손으로 풀어보는 것이 아니며 \r\n마음으로 바라보면 스스로 풀리는 선물입니다 \r\n마음에 사랑이 \r\n서로를 향해 당기고 있다면 \r\n그 사랑은 향기가 진동합니다 \r\n사랑이라는 선물은 \r\n한없이 퍼 주고 나눠 주어도 \r\n깊은 산골 샘물처럼 마르지 않습니다 \r\n\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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