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로그인
회원가입
로그인
홈
삼신소개
대표인사말
개요
회사연혁
정보안내
공지사항
삼신소식
모범사원
채용정보
노선안내
습득물센터
고객의소리
신고하기
칭찬하기
건의하기
자유게시판
사내게시판
제안사항
홍보게시판
회원가입
삼신교통
은 항상 여러분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고객의소리
신고하기
칭찬하기
건의하기
자유게시판
건의하기
HOME > 고객의소리 > 건의하기
제목
작성자
노선번호
= 선택 =
37번
49번
50번
80번
90번
148번
301번
1002번
1008번
1002(심야)
1008(심야)
302번
7번
8번
11번
25번
300번
버스승무원명
\r\n우리 서로 마주보는 찻잔이 되자 \r\n\r\n\r\n우리 서로 \r\n마주보는 찻잔이 되자 \r\n\r\n각자의 빛깔과 향기는 인정하면서 \r\n남아 있는 모든 것을 그 안에 담아줄 수 있는 \r\n꾸밈없는 순수로 \r\n서로를 보는 블랙의 낭만도 좋겠지만 \r\n우리 딱 두 스푼 정도로 하자 \r\n\r\n첫 스푼엔 \r\n한 사람의 의미를 담아서 \r\n\r\n두 번째엔 \r\n한 사람의 사랑을 담아서\r\n\r\n우리 둘 가슴 깊은 곳에 가라앉은 슬픔이 \r\n모두 녹아져 없어질 때까지 \r\n\r\n서로에게 숨겨진 외로움을 젓는\r\n소중한 몸짓이고 싶다. \r\n\r\n쉽게 잃고마는 세월속에서 \r\n지금 우리의 모습은 조금씩 잊혀져가고 있겠지만\r\n\r\n이렇게 마주보고 있는 것만으로\r\n모자람 없는 기쁨일테니 \r\n\r\n우리 곁에 놓인 장미꽃이 \r\n세상의 무엇보다도 우리를 부러워할 수 있도록\r\n언제까지나 서로를 마주보는 찻잔이 되자 \r\n\r\n각자의 빛깔과 향기는 인정하면서 \r\n남아 있는 모든 것을 그 안에 담아줄 수 있는.\r\n\r\n서로에게 숨겨진 외로움을 젓는\r\n언제까지나 서로를 마주보는 찻잔이 되자.\r\n\r\n\r\n
비밀번호
첨부파일
파일을 선택해 주세요.
첨부파일
파일을 선택해 주세요.
첨부파일
파일을 선택해 주세요.
첨부파일
파일을 선택해 주세요.
첨부파일
파일을 선택해 주세요.
별점주기
취소하기
삭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