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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승무원명
◆*고통속의 마음 안아주기*◆ \r\n\r\n마음이 아플 때 우리는 가까운 사람들에게 \r\n아픈 마음을 털어 놓습니다. \r\n\r\n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몰라서라기 보다는 \r\n위로받고 싶어서...! 이해받고 싶은 마음에...!\r\n\r\n그러나 돌아오는 말이 나의 단점이나 \r\n실수를 지적받는 충고일지라면\r\n\r\n가까운 사람마저 먼 타인처럼 느껴지고 \r\n마음 문을 꽁꽁 닫게 하여\r\n더 큰 외로움을 느끼는 고통을 겪습니다.\r\n\r\n정말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아파서 날 찾아오면~\r\n그냥 그 사람의 아픈 심정만을 읽어주려 애쓰고 \r\n\r\n상대방이 나에게 편히 기대어 쉴 수 있는\r\n따스한 마음의 자리를 마련하여 \r\n행복한 사랑을 느끼게 하여 줌으로서 \r\n\r\n서로의 관계를 더욱 깊게 만들어 가는 것이 \r\n세상을 살아가는 즐거움을 \r\n하나 더 얻는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r\n\r\n오늘 사랑하는 사람의 고통받는 마음을 풀어주는 \r\n청량제 역할 하였으면 하는 바램 간절합니다. \r\n\r\n*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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