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신교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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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 \r\n\r\n\r\n^^*솔직해야 사람이 붙는다.*^^\r\n\r\n\\"네, 좋습니다.\\" \r\n\\"편한대로 하시지요.\\" \r\n좀처럼 자기 색깔을 드러내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r\n싫어도 좋은 것처럼, 좋아도 그저 그런 것처럼 \r\n자기 표현에 솔직하지 못한 것이다. \r\n\r\n매사에 자기는 죽이고 타인을 \r\n배려하는 것처럼 행동한다.\r\n과연 이같은 언행이 좋은 것일까? \r\n\r\n자신은 싫지만 상대를 편하게 해주기 위해 \r\n늘 타인의 입장에 서있는 것은 참으로 착한 \r\n삶이 아니겠느냐고 하는 이들도 있겠지만 결코 \r\n그렇지가 않다. \r\n\r\n인간관계에 대한 처세술을 연구하는 전문가들 중에는\r\n이 같은 유형의 사람들을 가까이 \r\n하지 말라.\\ 는 말을 하기도 한다. \r\n\r\n자신이 싫으면 싫다고, 좋으면 좋다고 솔직하게 \r\n말하는 사람들을 두고 우리는 흔히 \\뒤끝이 없는 \r\n사람이다\\ 라고 말하기도 한다. \r\n\r\n자신의 감정을 속이지 않고 사실 그대로를 \r\n표현하기 때문에 순간적으로는 \\매정하다.\\ 거나 \r\n\\차갑다.\\ 라는 느낌을 가질수도 있지만 적어도 \r\n상대에게 피해 주는 일은 없는 게 이런 성격을 \r\n지닌 사람들의 장점이다. \r\n\r\n일례로 시장에서 고객이 물건을 고르면서 가격을 \r\n의심할 경우 장사꾼이 말하기를, \r\n\\"최하가격이니 더 이상 깎을 생각은 하지 마십시오.\\" \r\n\r\n라고 했다고 치자. \r\n그런데도 불구하고 고객이 의심을 하고 계속해서 \r\n깎으려고 한다면 장사꾼은 화를 낸다. \r\n솔직하게 털어놓았는데 \r\n고객이 믿어 주지 않기 때문이다. \r\n\r\n이런 사람들은 오히려 소비자들에게 매력을 끈다.\r\n이유는 성격이 화끈해서 숨기는 것이 \r\n없어 보이기 때문이다. \r\n\r\n반대로 처음에는 5백원 빼준다고 하다가 고객이 \r\n조르니 천원을 빼주는 장사꾼들도 있다. \r\n이럴때 고객은 물건을 구입한후 \r\n집에 가면서 내내 그런 생각을 하게 된다. \r\n\r\n\\좀 더 깎을수도 있었는데 더 깎지 못한게 아쉽다.\\ \r\n는 것이다. 그리고 장사꾼을 신뢰하지 않는다. \r\n현대사회는 신용사회다. \r\n\r\n\\나는 이런 사람이다.\\ 라고 솔직하게 보여줄때 \r\n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믿음을 갖게 된다. \r\n밀고 당기면서 상대를 재고 저울질을 하는 쪽보다는 \r\n\r\n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자신을 보여주는 것이\r\n장기적인 인간관계에서 성공의 열쇠가 될 수 있다. \r\n\r\n\r\nㅡ좋은글중에서ㅡ\r\n\r\n \r\n \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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