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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승무원명
원한을 품기는 쉽지만 풀기는 어렵습니다.\r\n \r\n원한은 흉터를 남기는 상처와 같은 까닭입니다.\r\n \r\n상처를 덧나게 하면 그만큼 아픔이 더해오고\r\n \r\n그만큼 흉터도 크게 남습니다.\r\n \r\n남은 흉터가 상처를 떠올려 주는 것처럼\r\n \r\n가슴에 품은 원한은 점점 더 그 농도가 찐해 집니다.\r\n \r\n숫돌에 칼을 갈면 갈수록 칼이 줄어들듯이\r\n \r\n복수의 칼을 갈면 갈수록 그만큼 사람은 소인이 됩니다.\r\n \r\n소인은 원한을 주고 받으며 앙갚음을 하려 하고\r\n \r\n소인은 모든 것을 제 고집으로 요량하고 속셈합니다.\r\n \r\n소인배는 엄하게 다스리라고 하는 옛말이 있습니다.\r\n \r\n강퍅하고 메몰찬 사람은 걸핏하면 법대로 하자고 악을 씁니다.\r\n \r\n법을 믿되 사람을 믿지 못하는 세상에서는\r\n \r\n사람은 점점 작아지고\r\n \r\n법은 더 험해지기 마련입니다.\r\n \r\n세상을 훈훈하게 살아가려면\r\n \r\n소인배가 짓는 원한을 미워하지 않고 용서하며\r\n \r\n자신은 소인배가 아닌지를 자문하는 길을 먼저 터야 합니다.\r\n \r\n그러한 길은 가시밭길로 시작되어 \r\n \r\n엄청난 고통을 감뇌하게 하지만\r\n \r\n그 길을 견디며 쭈욱 걸어가다 보면\r\n \r\n후련하게 확 트인 신작로를 발견하는 일은\r\n \r\n그리 어렵지 않은 일일 것입니다.\r\n \r\n소인배를 대할때는 엄하기가 어려운 것이 아니라\r\n \r\n미워하지 않기가 어렵다고 했습니다.\r\n \r\n나를 미워하게 만든 일 있다면\r\n \r\n그건 내가 소인배인 까닭입니다.\r\n \r\n남을 사랑하며 베풀기를 계속한다면\r\n \r\n소인배 소리는 저 세상의 소리입니다\r\n-채근담의 말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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