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로그인
회원가입
로그인
홈
삼신소개
대표인사말
개요
회사연혁
정보안내
공지사항
삼신소식
모범사원
채용정보
노선안내
습득물센터
고객의소리
신고하기
칭찬하기
건의하기
자유게시판
사내게시판
제안사항
홍보게시판
회원가입
삼신교통
은 항상 여러분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고객의소리
신고하기
칭찬하기
건의하기
자유게시판
건의하기
HOME > 고객의소리 > 건의하기
제목
작성자
노선번호
= 선택 =
37번
49번
50번
80번
90번
148번
301번
1002번
1008번
1002(심야)
1008(심야)
302번
7번
8번
11번
25번
300번
버스승무원명
함께 산다는 것\r\n\r\n같은 시대를 살다간다는 것만으로도 친근감이\r\n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r\n\r\n비단 만나지는 않더라도 \r\n이 시간에, 여기서, 함께 발을 담그고 있었다는\r\n이유 하나만으로도 왠지 삶이 근사하게 느껴질\r\n때가 있습니다.\r\n\r\n어? 그래? 그때 거기 살았었어? 나도 거기 살았는데...\\처럼\r\n말입니다\r\n\r\n이 지구에서 서로 같은 시대 같은 공간에서\r\n살았다는 것만으로도 반가울 수 있듯이100년 후, 혹은\r\n1,000년 후, 우리가 물방울이나 햇빛으로 아니면\r\n다시 사람으로 만나 함꼐 살던 때를 이야기 나눌 수\r\n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r\n\r\n그렇게 생각하면 지금의\r\n모든 것 하나하나가 소중합니다.\r\n\r\n지금 쓰고 있는 책상, 볼펜, 전화기, 하늘 위에 떠있는 \r\n구름, 얼마 전 본 무지개, 우산 없이 흠뻑 맞던 빗방울,\r\n나를 아름답게 생포했던 사랑들, 아파했던 말들, 가족들,\r\n직장 동료들... 그리고 지금 내가 사랑하고미워하고 있는 \r\n사람마저도소중합니다.\r\n\r\n\r\n이 세상에서 살던 그 모든 것들은 사라진 것이 아니라 여기 \r\n어딘가에 서로가 다른 버전으로 남아 우리와 함께 살고 있는\r\n것입니다.\r\n곁에 있음에도 우리는 때로 그것을 느끼지 못하고\r\n비껴가는 것은 아닌지요.\r\n\r\n이 순간, 당신과 함께 살고 있어\r\n행복합니다.\r\n\r\n출처:세상을 밝혀주는 아름다운 이야기 중에서\r\n \r\n \r\n
비밀번호
첨부파일
파일을 선택해 주세요.
첨부파일
파일을 선택해 주세요.
첨부파일
파일을 선택해 주세요.
첨부파일
파일을 선택해 주세요.
첨부파일
파일을 선택해 주세요.
별점주기
취소하기
삭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