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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승무원명
*행복은 가꾸어가는 마음의 나무입니다*\r\n\r\n나무가 자라기위해서 \r\n매일 물과 햇빛이 \r\n필요하듯이\r\n\r\n행복이 자라기 위해서는 \r\n아주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r\n내가 가진것이 없어 보이는건 \r\n\r\n가진게 없는게 아니라\r\n내 자신에게 만족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r\n\r\n야누스는 사는게 힘이 들때면 \r\n내 건강함에 감사합니다.\r\n\r\n아이들의 웃음을 행복으로 보고\r\n아무일도 없던 늘 그런 일상에도 감사합니다.\r\n\r\n때론 뉴스에 나오는 일가족 교통사고에도 \r\n내 가슴을 쓸어 내리며 행복을 훔쳐보곤 합니다.\r\n\r\n행복을 저금하면 이자가 붙습니다.\r\n삶에 희망이 불어나는거죠.\r\n\r\n지금 어려운건 훗날 커다란 행복의 \r\n그늘을 만들어 줄것임을 믿습니다.\r\n\r\n사람과 부딪기며 살아가는건 \r\n두려움이 아니라 행복의 자잘한 열매입니다.\r\n\r\n썩은 열매는 스스로 떨어지고 \r\n탐스런 열매만이 살찌우게 됩니다.\r\n\r\n행복하고 싶다면\r\n지금 당장 마음의 밑바닥에서\r\n시들어가는 행복을 꺼내고 키우셔요.\r\n\r\n할 수 있는것을 하지 않으려는것\r\n그것은 죄입니다.\r\n\r\n누군가 나를 안타까운 맘으로 \r\n지켜보고 있다면 보여주셔요.\r\n그게 행복의 시작이 됩니다.\r\n\r\n할 수 있습니다 \r\n그리고 해야만 합니다.\r\n내 존재의 가벼움은 처음부터 없는거죠..\r\n\r\n사랑받고 있음을 잊었나 봅니다.\r\n잠시 일상의 중독에서 벗어나 \r\n겨울의 햇살과 만나보셔요.\r\n\r\n세상은 다 그렇게 살아가는것 같지만 \r\n꼭 그런것만은 아니랍니다.\r\n\r\n많은 사람들이 부유하기 위해서만 \r\n사는게 아니라는걸 알고 있지요\r\n\r\n사는 모습이 다 다르듯 \r\n보는 눈도 달라져야 여러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r\n\r\n한가지의 눈은 하나만 보게된다는것\r\n가진것은 언제든 잃을 수 있지만 \r\n내 행복은 지킬 수도 느낄 수 있습니다.\r\n\r\n\r\n- 좋은글 중에서 -\r\n\r\n\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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