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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승무원명
♡ 서로 기대어 살아가는 우리 ♡ \r\n\r\n\r\n\r\n우리 가끔 이런 생각을 해볼 때가 있습니다.\r\n이 지구상에 발 딛고 살아가는 사람 \r\n그 어느 누구도 나와 무관한 \r\n사람이 아니라는 생각을....\r\n\r\n한 시대에 태어나 같이 살아간다는 사실 \r\n그것만으로도 대단한 인연이라는 생각을....\r\n\r\n이런 생각을 할 때면 나는 주위 사람들을 \r\n너무 소홀히 대하지는 않았나 반성하게 됩니다.\r\n\r\n아주 커다란 인연의 끈으로 \r\n만난 사람을 소중히 여기지 못한 \r\n내 못남을 스스로 꾸짖는 것이지요.\r\n\r\n빌 오히언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r\n\r\n우리는 살아가는 동안에 \r\n참으로 많은 에너지를 얻는다.\r\n\r\n특히 어떤 사람을 사랑할 때마다 \r\n많은 에너지를 얻게 된다.\r\n\r\n또한 거기서 받은 에너지의 일부를 \r\n다른 누군가에게 제공한다는 것은 \r\n참으로 아름다운 일이다.\r\n\r\n\\"인간은 근본적으로 서로 어깨를 기대고\r\n체온을 나누며 살아야 하는 존재인가 봅니다.\r\n\r\n사람의 손이 따스한 체온을 나누며 \r\n서로 깍지를 끼고 살아가라고 \r\n다섯 손가락으로 이루어져 있듯이...\r\n\r\n\r\n\r\n - 행복비타민 中에서 - \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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