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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승무원명
다음 기회는 없다 \r\n\r\n\r\n젊은 혈기로 가득 찬 나에게 \r\n처세와 처신의 방도를 충고해주었던 \r\n<내셔널 지오그래픽>부편집인 프랭크 쇼어가, \r\n갓 입사한 30대 초반의 나에게 일러준 말이 있다. \r\n\\"미스터 김, 절대 다음 기회가 있다고 생각하지 마시오. \r\n지금 이 기회를 놓치면 영원히 없다고 생각하시오.\\" \r\n나는 그 이야기를 20년이 넘도록 내 가슴 한켠에 \r\n깊숙이 간직하고 살아왔다. 하지만 그 이야기를 \r\n늘 주문처럼 스스로에게 되뇌이면서도, \r\n지금까지도 \\다음에 하지\\라고 \r\n생각하여 놓친 것들이 많다. \r\n\r\n\r\n- 김희중의《가슴이 따뜻한 사람과 만나고 싶다》중에서 -\r\n\r\n\r\n* 미루는 버릇.\r\n가장 경계해야 할 일입니다. \r\n어떤 계획을 가지고 미룰 수는 있습니다.\r\n그러나 버릇 때문에 일을 미루면 다음 기회는 없습니다.\r\n설령 다음 기회가 와도 그것은 이미 늦어버린 기회입니다. \r\n개인이든 가정이든 국가든 한 번 도약의 시기를 놓치면 \r\n오래오래 침체와 낙오의 길을 가야 합니다. \r\n\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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