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신교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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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입니다**\r\n\r\n삶이 힘 들거나 외로울 때 \r\n가슴으로 전해오는 인정어린 말보다 \r\n값지고 귀한 것은 없습니다. \r\n\r\n눈물이 나고 슬플 때 \r\n흐르는 눈물을 닦아주며 \r\n말없이 꼭 잡아주는 손길보다 \r\n상실된 삶에 힘을 주는 것은 없습니다. \r\n\r\n비록 우리가 돌멩이처럼 흩어져 \r\n각자의 삶을 걷고 있어도 \r\n우리는 모두가 \r\n바람처럼 왔다가 지는 꽃잎과 같이 \r\n외로운 길 떠나는 나그네입니다. \r\n\r\n서로가 서로의 이름을 불러 \r\n서로에게 사랑을 전할때 \r\n진정 세상을 살아가는 의미도 \r\n세상과 이별할 줄 아는 지혜도 알게 됩니다. \r\n\r\n우리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입니다. \r\n마음이 따뜻한 사람들끼리 \r\n서로의 마음을 열어 \r\n서로에게 행복을 전하는 \r\n행복의 천사가 되어야겠습니다. \r\n\r\n*\r\n*\r\n\r\n살면서 만나게 되는 아픔의 순간에\r\n말없이 곁에 있어 주는것만으로도\r\n큰 위안이 되고 편안함을 느낄때가 있습니다.\r\n\r\n진심어린 따스한 말 한마디로\r\n고통의 시간속에 있던 마음에\r\n봄햇살처럼 푸근한 안식을 줄 수 있다는 것은\r\n그들의 마음속에 내재한 아픔을 \r\n함께 나눌수 있는 따뜻한 마음의 친구가\r\n되는 것입니다.\r\n\r\n잠시 잠깐 스치고 지나가는 만남일지라도\r\n최선을 다하는 진실된 시간이 많아진다면\r\n그 사람 역시 타인에게\r\n그 시간의 기억과 작은 사랑을 \r\n실천 할 수 있는 마음속 따스한 양분이 \r\n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r\n\r\n사랑이란 마음속 깊이 간직하는 것이라고 하지만\r\n말 한마디에 마음을 담아 전하여 주는 일 또한\r\n값진 언어가 되고 작은 사랑의\r\n발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r\n\r\n곁에 있는 이들에게 \r\n따뜻한 차 한잔과 애정어린 말 한마디로\r\n행복의 시간 나누는 소중한 날들이 \r\n되셨으면 좋겠습니다.\r\n\r\n\r\n		\r\n\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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