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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승무원명
\r\n \r\n *버리면 가벼워지는 것을* \r\n\r\n무엇을 가지고자 함인가.\r\n무엇을 얻고자 함인가.\r\n저마다 무거운 삶의 짐 바위 짐이라.\r\n허덕이며 비틀거리며 휘청이며 가네.\r\n \r\n부귀 공명을 누려도 그 뿐이요.\r\n권세 영광을 잡아채도 구름인 것을.\r\n숨막히는 턱턱한 세상인가.\r\n\r\n생명을 초개같이 버릴지라도\r\n그 생명의 가치는 알고나 가지.\r\n매미소리 시원한데 어제 떠난 사람은\r\n이 소리 못들을 터..살아 있음에 감사해야지!\r\n\r\n마음을 비우면 가벼워 지는 것을..\r\n욕망을 비워내면 살만한 세상인 걸\r\n투명한 햇살 한줌 가슴에 퍼 담고\r\n살랑이는 바람 한결 치맛자락 내어주고\r\n잔잔한 작은 미소 얼굴에 피워 올려\r\n오늘 하루 생명의 찬가를 부르리..\r\n\r\n고뇌를 안주 삼아 술을 마셔보지 않고서는\r\n절망을 이불 삼아 뒤척여 보지 않고서는\r\n마지막 죽음의 낭떠러지 대면해 보지 않고서는\r\n인생의 묵은 맛을 어찌 익히랴..\r\n\r\n세상 욕망 비우고 나면\r\n다 잃어 버리는게 아니고\r\n그때부터 삶은 참 자유를 찾아\r\n나무가 내게 말을 거는 소리를 듣게 되고\r\n꽃들이 웃으며 속삭이는 소리를 듣게 되고\r\n강물이 흐느끼며 흐르는 이유도 알게 된다.\r\n\r\n이제 가볍게 감사하며 살아야지.\r\n세상 욕망 훨....훨....다 벗어 버리고 \r\n버리고 비우면 가벼워 지는 것을..\r\n훨....훨....자유로워 지는 것을.\r\n\r\n\r\n ㅡ좋은 글 中에서ㅡ \r\n\r\n \r\n\r\n\r\n \r\n \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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