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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승무원명
비움으로 아름다운 사람들 \r\n\r\n\r\n거리의 걸인들은 한 번 손에 들어온 것은 \r\n절대 남을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r\n그리고 주위의 모든 사람을 의심합니다. \r\n자신이 가진 것을 빼앗으려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지요. \r\n\r\n \r\n\r\n거리의 걸인들 뿐 아니라, 많이 배우고 \r\n많이 가진 사람들 중에서도 \r\n마음이 걸인인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r\n\r\n \r\n\r\n내가 가진 것을 행여 잃어버리면, 행복까지 잃을까 두려워하고 \r\n내가 아는 지식을 남이 알면 내가 초라해지리라 생각하는 이들이 \r\n주위에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r\n\r\n \r\n\r\n그러나 눈이 맑은 이들은 말합니다. \r\n세상에서 느낄 수 있는 기쁨 중에 가장 큰 것은 \r\n함께 나누는 기쁨이라고 말입니다. \r\n\r\n \r\n\r\n하늘로부터 받은 가슴이 너무 넓어 나누고 또 나누어 \r\n텅 빈 비움으로써 충만할 때, \r\n그 비움은 누구도 감히 넘볼 수 없는 아름다움을 뿜어냅니다. \r\n\r\n \r\n\r\n이러한 비움의 자리를 옛 현인들은 무의 자리, \r\n공의 자리라고 말씀하시며\r\n\r\n 모든 창조와 사랑이 절로 생기는 곳이라고 하였습니다. \r\n\r\n \r\n\r\n나눔과 비움의 기쁨을 아는 이들은 가슴을 쓸 줄 압니다. \r\n가슴이 살아 움직일 때 머리에서 잡념과 고민이 끼어 들 틈이 없습니다. \r\n\r\n \r\n\r\n우리의 육신은 조금씩 늙어갈 터이지만 \r\n우리의 영혼은 무한대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r\n\r\n \r\n\r\n가끔 힘이 들 때면, 우리 영혼의 고향이 \r\n검푸른 허공이었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r\n\r\n \r\n\r\n순수한 한 생명이 사람의 몸을 빌어 \r\n지구별에 놀러 왔다가 다시 돌아가노라고. \r\n\r\n \r\n\r\n그리고 육신을 버리고 떠날 때 가지고 갈 수 있는 것은 \r\n기쁨으로 충만한 마음뿐일 거라고 말입니다\r\n \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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