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로그인
회원가입
로그인
홈
삼신소개
대표인사말
개요
회사연혁
정보안내
공지사항
삼신소식
모범사원
채용정보
노선안내
습득물센터
고객의소리
신고하기
칭찬하기
건의하기
자유게시판
사내게시판
제안사항
홍보게시판
회원가입
삼신교통
은 항상 여러분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고객의소리
신고하기
칭찬하기
건의하기
자유게시판
건의하기
HOME > 고객의소리 > 건의하기
제목
작성자
노선번호
= 선택 =
37번
49번
50번
80번
90번
148번
301번
1002번
1008번
1002(심야)
1008(심야)
302번
7번
8번
11번
25번
300번
버스승무원명
자주 옷을 빨면 쉽게 해진다는 말에\r\n빨려고 내놓은 옷을 다시 입는 남편의 마음은 \r\n여리지만 아름답습니다. \r\n\r\n \r\n\r\n일어나야 할 시간인데도 곤히 자고 있는 \r\n남편을 보면서 깨울까 말까 망설이며 몇번씩\r\n시계를 보는 아내의 마음은 여리지만 아름답습니다.\r\n\r\n \r\n\r\n꽃 한 송이 꺽어다 화병에 꽂고 싶지만 \r\n이제 막 물이 오르는 나무가 슬퍼할까 \r\n꽃만 쓰다듬다 빈손으로 돌아오는 \r\n딸아이의 마음은 여리지만 아름답습니다.\r\n\r\n \r\n\r\n옷가게에 가서 어울리지 않는 옷 한번 입어 보고는 \r\n그냥 나오지 못해 서성이며 머리를 \r\n긁적이는 아들의 마음은 여리지만 아름답습니다.\r\n\r\n \r\n\r\n봄비에 젖어 무거워진 꽃잎이 불어오는 바람에 \r\n떨어질까 봐 물기를 조심스럽게 후후 불어내는\r\n소녀의 마음은 여리지만 아름답습니다.\r\n\r\n \r\n\r\n\\사랑한다\\고 말해 버린 그 한마디 말 때문에 \r\n헤어지고 싶지만 떠나지 못한체 약속 장소로\r\n향하는 여인의 마음은 여리지만 아름답습니다.\r\n\r\n \r\n\r\n아이의 거짓말에 회초리를 들었지만 \r\n매 맞는 아이보다 가슴이 더 아파 회초리를 \r\n내던지고 아이를 끌어안는 어머니의 마음은 \r\n여리지만 아름답습니다.\r\n\r\n \r\n\r\n가볍게 업을 수 있지만 업어 주면 몸이 더 약해져 \r\n다시는 외출을 못하실까 봐,\r\n등굽은 어머니의 작고 힘겨운 보폭을 맞추어 걷는 \r\n아들의 마음은 여리지만 아름답습니다.\r\n\r\n\r\n\r\n\r\n \r\n\r\n\r\n 좋은글 중에서
비밀번호
첨부파일
파일을 선택해 주세요.
첨부파일
파일을 선택해 주세요.
첨부파일
파일을 선택해 주세요.
첨부파일
파일을 선택해 주세요.
첨부파일
파일을 선택해 주세요.
별점주기
취소하기
삭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