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로그인
회원가입
로그인
홈
삼신소개
대표인사말
개요
회사연혁
정보안내
공지사항
삼신소식
모범사원
채용정보
노선안내
습득물센터
고객의소리
신고하기
칭찬하기
건의하기
자유게시판
사내게시판
제안사항
홍보게시판
회원가입
삼신교통
은 항상 여러분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고객의소리
신고하기
칭찬하기
건의하기
자유게시판
건의하기
HOME > 고객의소리 > 건의하기
제목
작성자
노선번호
= 선택 =
37번
49번
50번
80번
90번
148번
301번
1002번
1008번
1002(심야)
1008(심야)
302번
7번
8번
11번
25번
300번
버스승무원명
---- 당신의 아내를 안아 주세요 ------\r\n\r\nTV를 켜면, 거리에 나가면 \r\n놀라운 몸매의 미인들 넘쳐 나지만 \r\n당신의 아내의 넉넉한 뱃살은 \r\n헬스클럽에 등록하느니 \r\n남편 보약 한첩, \r\n애들 먹거리 하나 더 사들이는 \r\n아내의 넉넉한 마음입니다. \r\n\r\n직장에도.. 대학에도.. 국회에도.. \r\n똑똑하고 지적인 여인들의 목소리 넘쳐 나지만 \r\n당신 아내의 넘치는 잔소리는 \r\n깨끗한집, 반듯한 아이들, \r\n건강한 당신을 위한 \r\n아내의 사랑의 외침 입니다. \r\n\r\n멋진 썬그라스에 폼나게 운전대 잡은 \r\n도로의 사모님들 넘쳐 나지만 \r\n당신의 아내가 버스의 빈자리를 보고 \r\n달려가 앉는 건 집안일에, 아이들 등살에, \r\n남편 뒷바라지, 지친 일상에 저린 육체를 \r\n잠시 기대어 쉴 쉼터가 필요한 까닭 입니다. \r\n\r\n결혼전에는 새 모이만큼 먹더니 \r\n요즘은 머슴밥 같이 먹어대는 아내 \r\n당신의 아내가 아이들이 남긴밥, \r\n접시 귀퉁이의 반찬까지 먹어치우는 것은 \r\n당신의 늦은 귀가로 밀려 돌아가는 식은밥, \r\n남은 반찬의 음식쓰레기 처리가 \r\n두렵기 때문입니다. \r\n\r\n모처럼의 가족 나들이에 \r\n세련된 화장, 멋진 옷차림을 바랬지만 \r\n당신의 아내가 편한 고무줄 바지에 \r\n헐렁한 티셔츠에, 굽 낮은 구두를 신고 \r\n나서는 것은 사랑스런 당신의 아이들을 \r\n더 잘 돌보려는 엄마의 소중한 마음 입니다. \r\n\r\n밖의 밥이 지겨운 당신 \r\n김이 모라모락나는 갖 지은 밥을 먹고 싶은 \r\n당신에게 아이들 앞세워 외식 타령하는 \r\n당신 아내의 외식타령은 365일 밥짓고 치우는 \r\n그녀가 반찬 걱정, 치울걱정 없이 \r\n잠깐의 여유라도 찾고 싶은 \r\n소박한 소망 입니다. \r\n\r\n일주일내내 일에 지친 당신 \r\n주말엔 그저 잠만 쏟아지는데 \r\n나가고 싶어 안달하며 볶아대는 당신의 아내 \r\n그것은 당신에게 휴식을 주는 편안한 집이 \r\n당신의 아내에겐 출,퇴근도 없이 \r\n쏟아지는 일꺼리를 처리해야 하는 \r\n당신 아내의 일터이기 때문 입니다. \r\n\r\n꿈 많고, 아름답고, \r\n날씬하고, 건강했던 당신의 그녀가 \r\n아무런 꿈도 없이, 생각도 없이, \r\n하루하루를 그냥 살아가는 \r\n보통 아줌마가 되어버린 것은 \r\n당신에게 그녀의 일생을 걸었기 때문 입니다. \r\n그녀의 꿈이 바로 당신이 되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r\n\r\n아가씨 때의 당당함은 어디로 갔는지 \r\n\\\\\\"자기, 날 사랑해, 사랑하긴 하냐구\\\\\\" \r\n귀찮도록 따라 다니며 물어대는 당신의 아내 \r\n그녀에게 필요한것은 아무런 느낌없이 \r\n아내이기 때문에 던져지는 키스와 포옹이 아니라 \r\n가슴 가득 안은 사랑을 사무치도록 전하는 \r\n그런 포옹입니다. \r\n\r\n이제 당신의 아내를 안아 주세요. \r\n당신의 사랑이 전해질 때까지 \r\n꼭~~~ \r\n아주 꼭~~~ 말입니다. \r\n귀에대고 속삭이세요. \r\n\\\\\\"당신 정말 사랑해\\\\\\" 라고...
비밀번호
첨부파일
파일을 선택해 주세요.
첨부파일
파일을 선택해 주세요.
첨부파일
파일을 선택해 주세요.
첨부파일
파일을 선택해 주세요.
첨부파일
파일을 선택해 주세요.
별점주기
취소하기
삭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