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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승무원명
안녕하세요. 2025년 7월 9일(화) 오전 8시경, 148번 버스를 부곡일치안센터 정류장에서 탑승하려던 중 불쾌한 상황을 겪어 민원을 제기합니다. 해당 버스는 정류장에 정확히 정차하지 않고, 정류장 앞 신호 대기 중인 상태에서 문을 열어 승객을 태운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정류장에서 정상적으로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고, 버스가 정류장에 정차하지 않았기 때문에 신호가 바뀐 후에야 버스를 타기 위해 이동했습니다. 그런데 버스를 타는 순간 김상길기사님께서 "문 열어놨는데 버스를 한 번도 안 보냐", "안 타고 뭐했냐"**는 식으로 무례하고 불친절한 발언을 하셨습니다. 정류장에 제대로 정차하지 않고 신호 중에 문을 연 것 자체가 안전상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정당한 승객에게 오히려 책임을 전가하며 무례하게 말하는 태도는 매우 부적절하다고 느꼈습니다. 해당 기사님의 태도에 대한 적절한 조치와 함께, 유사 사례 방지를 위한 교육 및 지도 강화를 요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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